리사맘
24-02-27
직접 받고 같이구매한 수동진공기로 진공까지 한 후기...
일단 기능성진공유골함이라 심적인 부분도 작용한거 같아요.
크기 적당하고 생각보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어디나 무난하게 적용될거 같네요.
개인적으로는 좀더 순백에 가까우면 어떨까란 생각도 하지만 지금도 무난하게 괜찮아요.
진공뚜껑? 은 반드시 뒷면 스티커를 활용해서 붙이고 해야만 하는 구조네요.
두께감이나 접착력을 보니 일반 스티커 개념이 아닌듯 해요.
한번 붙이고 나면 정말 떼어내기 힘들것 같은 살짝 두툼한 강력 접착? 같네요...
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던 건데 공기중 미세 수분등 모든 환경호르몬등도 수동진공기를 활용해서 뽑아낼수 있다고 하니까
그냥 보관하는것 보단 분명히 좋을거란 믿음이 있었네요.
이점이 가장 저를 흔들었던 부분이였습니다.
다만 진공이 잘 된건지 알수없어 수동진공기를 활용해서 작업 하다가 전 송곳을 이용해서 살짝 제껴 봤어요.
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리네요... 퓌~~쉬~~~
아 진공이 되는거구나 하고 자세히 보니 절구모양같이 빼낼때 올라가고 멈추는 순간 툭 떨어지는 원리 같네요.
이부분은 정확힌 모르겠어요.
생각보단 진공작업이란게 어렵지 않다는걸 말하고 싶었네요.
결론적으로 기대가 컷는데...
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는 부분 입니다.
확실히 일반 밀봉함보단 괜찮을 것 같네요.